정인숙 발효명장 중기부 장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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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인숙 발효명장 중기부 장관상 |
2020년 01월 16일(목) 17:39 |
[전남매일=동부취재본부]한정길 기자=곡성 농업회사법인 ㈜초정 정인숙 대표가 지식재산활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.
한국의과학연구원 인증 발효명장인 정 대표는 전통발효식품을 꾸준히 연구개발을 해 왔다. 현재까지 70여개 제품을 자체 개발하면서 15개의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다.
정 대표가 개발한 천연발효식초 '뽕발사믹식초'는 2018년 발명특허전시회,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 '2019 세계 식음료 평가 기관'에서 우수상인 2스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. 정 대표는 앞서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농촌융복합사업장 인증과 전남도지사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인증을 받기도 했다.
정 대표는 "식초보감은 직접 빚은 쌀누룩과 국내산 제철 과일 등을 이용해 별도의 첨가물 없이도 활용되는 천연발효식초로 대형 프랜차이즈 및 호텔 조리실에 입점되는 등 해외 시장 진출 및 기술 연구 개발을 이어가겠다"고 말했다.
한국의과학연구원 인증 발효명장인 정 대표는 전통발효식품을 꾸준히 연구개발을 해 왔다. 현재까지 70여개 제품을 자체 개발하면서 15개의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다.
정 대표가 개발한 천연발효식초 '뽕발사믹식초'는 2018년 발명특허전시회,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 '2019 세계 식음료 평가 기관'에서 우수상인 2스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. 정 대표는 앞서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농촌융복합사업장 인증과 전남도지사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인증을 받기도 했다.
정 대표는 "식초보감은 직접 빚은 쌀누룩과 국내산 제철 과일 등을 이용해 별도의 첨가물 없이도 활용되는 천연발효식초로 대형 프랜차이즈 및 호텔 조리실에 입점되는 등 해외 시장 진출 및 기술 연구 개발을 이어가겠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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